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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28, 2014

@ 9:46 PM

그 남자에게 언제 빠진지 나도 모른다. 그는 싱가포르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거의 매일 매일 문자를 보내고 주말이 되면 얘와 같이 스카이프를 한다. 이러한 행동을 1년 반 동안 계속 하면서 나도 모르게 점점 사랑에 빠지는 것 같다. 그런데 그 남자에게 빠지는 이유는 무엇일가? 나도 궁금한다. 그의 외모인가? 그가 똑똑하니까? 아니면 그의 집안이 좋은 것인가? 생각해보니 다 아닌듯 하다.

내 이상형은 내 키보다 12센치 이상 커야 되고 피부가 하얗고 쌍꺼풀이 없는 남자이다. 사무능력이 강하고 돈도 잘 버는 남자들은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나랑 비슷한 취미가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이런 남자는 세상에서 찾을 수 없다. 그런 배우자를 아무리 원해도 현실에서 얻을 수 없다. 사실 그 남자가 나의 이상형과 완전히 다르지만 좋아하게 되는 이유는 그의 성숙함과 사고 방식이다.

그 남자가 하는 말이나 행동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어려움이 부딪칠 때도 아주 성숙한 방법으로 해결한다. 나의 대학교에 대한 고민도 객관적으로 나를 위해서 도와줬다. 연구 조사에 의하면 남자들이 급한 상황이나 어려움에 부딪힐 때에는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 그 상황에서 나갈 수 있는 것은 여성들에게 아주 중요하다. 왜냐하면 한 사람의 사고방식이 그 사람의 성격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고방식을 통해서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대충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의지하는 것이 사실이고 미래에 대해 남자들이 잘 처리할 수 있다면 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인생을 주는 것이다. 튼튼한 미래가 있기 때문에 여자들이 안정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계속 말하자면 그 남자와 나는 초등학교부터 아는 사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있으니 죽마고우라고 부를 수 있다.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싫은지 등 잘 알뿐만 아니라 생일 때도 잊지 않게 나한테 생일 카드를 보냈다. 어렸을 때부터 아니까 그 남자의 점점 성숙해 지는 모습을 관찰해 가고 있고 멋있는 남자로 자랄까 싶다. 그러므로 남자로서 성숙함은 나한테 매우 매력적이고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다.

its not perfect in korean. but guess what. this was the only essay i wrote which i got a B and did not need to correct and submit again. and guess who was it about. i dont think i believe in such things anymore. am i hurt u ask me? yes i am. do i feel played? yes i do. and to think that u know i am weak to such stuff. im glad im only back for 2 weeks and not gonna be kicked out from kudt. im glad the practices are 3 times a week for 3 hours. taking u off my mind should be great. u may think that my actions and behaviour is childish and selfish. but hey. yours was selfish too.

나혼자 믿을 거야. 안녕 친구야.

about

you think you know me.

hi my name is Jou Teng and i think koreans are haawt. ;)
i like to eat man tou and drink bubble tea

I was an 엘프 (E.L.F.)
i still take note of 려욱 here and there

호야 from 인피니트 is my new bias. 111228. 리더규 is my 2nd. 3rd Official Inspirit ∞

120323 B.A.P. 힘찬+젤로+대현+종웁

Watch me cheerrox@deviantart.

Dancing is what i like to do. and i want to continue doing it. To some people dancing is a sport, a way to express themselves but to others, it is LIFE.

I love Crescent and im and old girl of ACJC. I love AC Dance Society and my class. I love my og kids and i definitely love my own OGLS. MIZU AND ZURG!

I'm now living in Seoul, a student of Korea Uni Media Dept. I am also on here to fulfill the promise I have for myself. 17th Hip Hop of KUDT. KOREA UNIV DANCE TEAM.

Always keeping the faith.
항상신년울간직해라.

click 'about' and this entire thing will disappear~ *poof* because ive decided to make better use of the space XD

조팅 ♥ Cianra